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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스 스퀘어를 뒤흔든 2분 영상, 왜 한국의 부정선거 의혹이 세계 한복판에서 상영되었는가

디지털사색 2025. 6. 2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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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5일, 뉴욕 타임스 스퀘어의 전광판 한편에 대한민국의 ‘부정선거’를 다룬 영상이 상영되었다. 이 영상은 소리 없이 자막으로만 구성된 2분 분량으로, 30분 동안 반복 송출되며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누군가는 이 사건을 단순한 교민 집회로 치부할지 모르지만, 영상 상영과 그 전후 퍼포먼스에는 분명한 정치적 맥락과 상징적 목적이 자리하고 있었다. 본 포스트에서는 해당 영상이 왜 뉴욕에서 상영되었는지, 누가 이 캠페인을 주도했으며,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그리고 향후 어떤 확산 가능성이 존재하는지를 정리한다.

사진=2025년 6월 25일 NNP뉴스 영상 자료

목차

  1. 타임스 스퀘어 영상 상영의 배경
  2. 해당 영상을 기획·제작한 인물과 단체
  3. 현장 구성과 퍼포먼스 흐름
  4. 뉴욕이라는 상징적 공간의 의미
  5. 교민 사회의 자발적 움직임과 인터뷰
  6. 영상 상영 이후 이어질 확산 전략
  7. 국제적 파급력과 정치적 함의
  8. 결론: 민주주의의 경고장
  9. 자주 묻는 질문
  10. 함께 읽으면 좋은 시사 글
  11. 관련 동영상

1. 타임스 스퀘어 영상 상영의 배경

이번 타임스 스퀘어 영상 상영은 대한민국의 부정선거를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한 목적에서 기획되었다. 국내에서는 언론 보도나 공론화가 어렵다는 인식 하에, 보다 자유로운 여론 형성과 정치적 메시지 전달이 가능한 미국 현지, 특히 상징성이 큰 뉴욕 타임스  스퀘어가 선택되었다. 상영일이 6월 25일, 즉 6.25 전쟁 발발 75주년이란 점에서 한국의 자유민주주의 위기를 알리는 목적도 함께 부각되었다.

사진=NNP뉴스 2025년 6월 25일 영상 사진

2. 해당 영상을 기획·제작한 인물과 단체

이 영상은 탐사보도 전문 PD 이영돈이 기획하고 제작하였다. 이영돈 PD는 ‘먹거리 X파일’, ‘소비자 고발’ 등 사회 이슈를 고발하는 다큐멘터리를 다수 연출해 온 인물로, 최근에는 대한민국의 부정선거 의혹을 심층적으로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신의 작품인가』를 완성하였다. 해당 영화는 한국에서 이미 극장 개봉되었으며, 이번에 상영된 2분 분량의 영상은 그 핵심 메시지를 발췌해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송출한 광고 콘텐츠이다.


이 광고는 현지 광고대행사의 정식 검수를 거쳐 승인되었으며, 미국 내 교민 사회의 자발적 후원과 조직적 협력으로 실행되었다.

특히 이영돈 PD는 이번 타임스 스퀘어 영상 상영을 통해 “선거의 진실은 한 국가의 존립과 민주주의의 생명줄이다”라고 강조하며,
부정선거 의혹은 단지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주목해야 할 민주주의 핵심 가치라고 역설하였다. 이 다큐멘터리는 미국 내에서도 본격적인 상영이 예고되어 있으며, 2025년 6월 30일, 워싱턴 D.C. 미국 의회의사당 지하 극장에서 공식 상영될 예정이다. 이로써 본 캠페인은 영상 광고 수준을 넘어, 정치적 메시지를 미국 입법부에 직접 전달하는 수준으로 확대되고 있다.

사진=2025년 6월 25일 NNP뉴스 영상 자료

3. 현장 구성과 퍼포먼스 흐름

당일 행사는 골다 메이어 스퀘어에서 시작되어 타임스퀘어로 이동하는 동선으로 구성되었다. 현장에는 교민 및 관계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사전 미팅과 퍼포먼스 실행계획이 구체적으로 공유되었다. 영상이 9시부터 송출되기 시작하자, 참석자들은 일제히 태극기와 성조기를 게양하며 구호를 외쳤고, 외국인들에게 영상을 설명하고 시청을 유도하였다. 퍼포먼스는 경찰과의 마찰을 우려해 사전 신고 없이 진행되었고, 만일 제지될 경우 즉시 해산하거나 국기를 내리는 방식으로 대응하기로 합의되었다. 현장의 긴장감과 몰입도는 실시간 영상에서도 고스란히 전달되었다.

4. 뉴욕이라는 상징적 공간의 의미

뉴욕 타임스 스퀘어는 하루 유동 인구 33만 명, 전 세계인이 지켜보는 상징적 장소이다. 미주 한인 단체와 시민들은 대한민국 내부에서 다뤄지지 못한 부정선거 의혹을 세계적으로 이슈화하기 위해 이 장소를 택했다. 영상 상영에 앞서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인터뷰에 응하며 각자의 목소리를 전했고, 이후 광고 영상이 시작되자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구호를 외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는 국제 언론과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뉴욕 타임스 스퀘어는 단순한 대도시의 중심지를 넘어, ‘세계 공론의 광장’으로 불린다. 여기서 송출되는 메시지는 전 세계에서 모인 관광객과 현지인들에게 강력한 시각적 인상을 남긴다. 따라서 이번 영상 송출은 단지 ‘외국에서의 항의’가 아니라, 전 지구적 정치 담론에 참여하려는 시도로 해석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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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교민 사회의 자발적 움직임과 생생한 인터뷰

영상이 상영되자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있던 시민들은 "부정선거 밝혀라" "부정선거 없애라" "이재명을 감옥으로!" "민주당은 해산하라" "찢재명 구속" "CCP OUT" "차이나 아웃" "부정선거 아웃" "대한민국 만세" "STOP THE STEAL" "부정선거 진상 규명!" 등을 외쳤습니다 뉴욕 타임스 스퀘어 현장에서 이루어진 퍼포먼스는 단순한 정치 집회나 시위가 아니었다. 이는 교민들의 자발적, 절박한 현실 인식의 발화였으며, 참석자들은 각자의 목소리로 이 자리에 서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① 안상원 (교포 청년, 20년 거주)

“한국이 망하는 걸 보고 마음이 너무 아팠다.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라고 말하며, 직접 제작한 ‘부정선거 포스터’를 들고 현장에 참여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이재명의 탄핵은 마땅하고, 한국에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것으로 믿는다”며 긍정적 전망을 덧붙였다.

② 필라델피아에서 온 한 어머니와 8학년 자녀

“필라델피아에서 가족 전체가 참여하러 왔다.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무너진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함께 참석한 자녀도 “불공정해 보인다”라고 솔직하게 질문하며 가족 단위의 걱정과 희망을 드러냈다.

③ 변호사 출신 교민

뉴욕주에서 활동 중인 한국계 변호사는 이번 선거와 관련해 “20년 전부터 부정선거 이슈에 관심을 가져왔다”며, “그간 정황적 증거와 절차상 문제들을 느껴오면서 지속적으로 주시해 왔다”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 당시 선거관리위원회에 계엄군이 들어가는 장면을 보고, 이번에는 뭔가 해결되겠다는 확신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치권이나 선관위 모두가 아무런 설명도 없이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은 법률가 입장에서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선관위가 조사를 받으면 금방 끝날 일인데, 이렇게 간단한 해결책을 두고도 아무도 움직이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게 느껴진다”고 말하며, “정치권이 이 사안을 언급조차 하지 않는 것이 더 납득이 되지 않는다”라고 부연했다. 해당 변호사는 “이 문제는 국민의 기본권에 해당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해외에 있는 동포들도 목소리를 낼 준비가 되어 있으니, 국내 국민들 역시 함께 참여해 이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④ 이용익 목사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한국 6.3 조기대선 부정선거’ 의혹을 고발하는 영상이 상영되던 현장에서 김용익 목사는 강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한국에서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되어도 언론과 정치권이 여전히 침묵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속이 터질 만큼 답답하다”며 울분을 토로했다. 선거 결과를 ‘가짜 대통령’이라 표현하며,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아 아예 외면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해외에서라도 우리는 목소리를 내야 한다”라고 강조했고, “대한민국이 완전히 무너져선 안 된다”며 “해외 동포들이 국제사회에서 미개국으로 취급받지 않도록 스스로 깨어나야 한다”라고 호소했다.

 

⑤ 어르신 교민들

뉴욕 맨해튼 인근에 거주하는 교민 한 부부 어르신은 “6개월 전부터 추위와 어려움을 견뎌 왔다. 너무 덥지만, 대한민국을 위해 나오지 않을 수 없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들은 “기적이 일어나길 바란다. 피를 흘려서라도 싸워야 할 때”라며 강한 애국심과 결연한 의지를 표했다.

 

이처럼 퍼포먼스에 참여한 인물 모두는

  • 절박한 국민의 권리 회복 의지
  • 언론과 정치권의 침묵에 대한 분노
  • 해외에서라도 진상을 알리겠다는 사명감

을 공유하고 있었다. 이들의 목소리는 단순한 구호가 아닌, 자유민주주의 본질을 건 정당성과 실천의 외침으로 다가왔다.

 
6. 영상 상영 이후 이어질 확산 전략
 

타임스 스퀘어 영상 송출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다. 이어지는 일정으로는6월 30일일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지하 극장에서 다큐멘터리 상영회가 예정되어 있다. 이는 미국 정치권에 직접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전략적 수순으로, 단지 공중파나 유튜브를 통한 외침이 아니라, 실제 입법 기관과의 접점을 통해 여론을 환기시키겠다는 의도이다. 또한 향후 미국 내 보수단체, 자유민주주의 NGO, 현지 언론 등을 활용한 인터뷰와 포럼 참여 등이 병행될 가능성이 있다.

7. 국제적 파급력과 정치적 함의

이번 영상 상영은 대한민국의 선거 정당성 문제를 국외 대중 공간에서 대규모 시각 매체를 통해 직접적으로 공론화한 보기 드문 사례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특히 뉴욕 타임스 스퀘어라는 세계적 도시의 중심부에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광고 형식의 메시지 전달은 이전과 차별화되는 새로운 방식이었다. 과거에도 국외 무대에서 대한민국 선거에 대한 문제 제기는 있었다.


예를 들어, 민경욱 전 의원이 2020년 9월 미국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연설을 통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한 바 있으며, 이는 국제사회에 한국 정치 상황을 전달하려는 시도로 기록된다. 이러한 맥락을 고려할 때, 이번 타임스퀘어 상영은 기존 정치인 중심의 발표 형식과는 다른, 대중매체와 광고 수단을 통한 시민 주도의 국제적 여론 환기 활동이라는 점에서 독자적 의미를 지닌다. 또한 미국 역시 2020년 대선 이후 ‘선거 정당성 논란’을 겪었기에, 한국에서 제기된 의혹과 구조적으로 연결되며 국제 사회에서의 유사 사례 비교와 제도적 개선 논의로 이어질 가능성도 존재한다.

 

향후 이와 같은 퍼포먼스는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확대될 수 있다.

  • 국제 선거 감시 체계 구축에 대한 시민사회 및 정치권의 논의 유도
  • 국가 간 선거 보안 공동 대응 전략 강화
  • 외부 개입(예: 중국)에 대한 국제 조사 촉구 및 연대 확산

이번 퍼포먼스는 단지 의혹을 공론화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국제 정치적 감시 체계 강화와 민주주의 수호 연대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8. 결론: 자유민주주의의 경고장

타임스 스퀘어에서 송출된 2분짜리 영상은 단지 한 정치적 주장에 그치지 않는다. 그것은 곧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다”는 경고장이며, 무관심 속에서 선거가 장악되는 순간, 국민의 주권은 사라질 수 있음을 경고하는 메시지였다. 이날 퍼포먼스는 규모는 작았지만, 그 의미와 파장은 결코 작지 않았다. 자유민주주의는 스스로 지키지 않으면 언젠가 침묵 속에 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타임스퀘어의 한복판에서 다시 확인하게 되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이 영상은 정확히 어떤 내용인가요?

이 영상은 대한민국 선거에 대한 부정 의혹을 제기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사전투표와 본투표 간의 통계적 이상, 특정 지역의 개표 오류, 외부 개입(특히 중국) 가능성 등을 2분 분량의 자막 영상으로 압축하여 구성했습니다. 배경 음악이나 내레이션 없이, 오직 자막만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Q2. 누가 이 영상을 만들었고, 어떤 절차를 거쳐 상영되었나요?

탐사보도 전문 PD인 이영돈 PD가 기획·제작한 영상으로, 현지 광고 대행사를 통해 정식 광고 승인을 받은 후 뉴욕 타임스퀘어의 전광판에 송출되었습니다. 영상 상영은 자발적인 교민 사회의 모금과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Q3. 이 영상이 한국에 법적 영향을 줄 수 있나요?

직접적인 법적 효력은 없지만, 이 퍼포먼스는 국제 사회에 한국 선거 문제를 공론화시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6월 30일에는 워싱턴 D.C. 미국 의회 지하 극장에서 관련 다큐멘터리(『신의 작품인가』)가 상영될 예정이며, 이는 미국 정치권 내 문제 인식 확산 및 향후 정치적 압박의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Q4. 영상 상영 이후, 어떤 계획이 더 예정되어 있나요?

이영돈 PD와 교민 단체는 추가 상영 지역 확대와 함께, 미국 내 인터뷰, 다큐멘터리 상영회, 학술 세미나, 국제 NGO와의 연대 활동 등을 검토 중입니다. 또한 국내에도 다시 한 번 이슈 환기를 위한 영상 캠페인이나 시사회 등이 추진될 수 있습니다.

Q5. 왜 뉴욕 타임스퀘어였나요?

타임스퀘어는 단순한 도시 전광판이 아니라, 글로벌 미디어의 중심지이자 관광객과 언론의 시선이 집중되는 공간입니다. 여기서의 영상 상영은 국내 언론이 외면하는 이슈를 전 세계인의 시야에 올리는 전략적 상징 퍼포먼스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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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블로그 콘텐츠는 유튜브 채널 NNP뉴스의 현지 취재 및 방송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영상 상영 개요, 현장 인터뷰 내용, 인용 발언, 이미지 및 주요 정보는 NNP뉴스가 미국 뉴욕 현지에서 독자적으로 수집 및 보도한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되었습니다. 본 글의 목적은 정보 전달 및 공적 관심사에 대한 사회적 환기를 위한 것으로, 특정 정당이나 기관, 정치인에 대한 비방,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을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모든 인용과 이미지는 정당한 인용 범위 내에서 활용되었으며, 그 저작권은 NNP뉴스에 귀속됩니다. 무단 복제나 편집, 전재 및 상업적 이용은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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