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관위와 국제 선거 부정 카르텔? 美 존 밀스 대령 워싱턴 기자회견의 핵심 정리

2025년 6월 26일, 미국 워싱턴 D.C.의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는 주목할 만한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가이자 미국 전략정책센터(CSP)의 선임연구원인 존 밀스(John Mills) 전 대령이 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국제기구 A-WEB, 그리고 중국 공산당 간의 연계 의혹을 폭로하며 "국제 선거 부정 카르텔"이라는 강도 높은 표현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그의 폭로는 단순한 추측이 아니라 정보기관과 수사당국의 조사 정황까지 기반한 분석으로, 한국 선관위의 국제적 역할, A-WEB의 실질적 기능, 그리고 중국 고위 인사 왕후닝의 실명이 공개되는 등 심각한 의혹을 던졌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날 발표된 모든 내용을 구조적으로 정리하고, 관련 보도 및 해석까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1. 존 밀스 대령은 누구인가?
2. 기자회견의 배경과 목적
3. 핵심 폭로 ① — 국제 선거 부정 카르텔
4. 핵심 폭로 ② — 한국 선관위와 A-WEB의 연결
5. 핵심 폭로 ③ — 왕후닝 실명 지목과 그 의미
6. 관련 보도: NNP뉴스가 던진 의혹
7. 위조 신분증의 유통 경로: 서울발 대한항공편 언급
8. 왜 이 사건은 '국제 이슈'인가?
9. 전문가 분석: 공화국의 기반은 ‘신뢰 가능한 선거’
10. 마무리: 대한민국은 지금 전환점에 서 있다
11. 자주 묻는 질문(FAQ)
12. 함께 보면 좋은 시사 블로그 글
13. 관련 동영상 및 뉴스

1. 존 밀스 대령은 누구인가?

사진=NNP뉴스 2025년 6월 26일 워싱턴D.C. 내셔널프레스센터 기자회견 모습

 

존 밀스는 미국 육군 대령 출신으로, 백악관 NSC(국가안보회의)에서 사이버 전략 담당관을 지냈으며, 현재는 워싱턴 D.C. 기반 보수 싱크탱크인 전략정책센터(CSP)의 선임연구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그는 미·중 관계, 국제 사이버 안보, 선거 시스템 분석 분야에서 오랜 실무 경험과 정책 자문을 맡아온 인물로, 이번 폭로는 그의 전문성과 연결되어 신뢰도를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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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자회견의 배경과 목적

2025년 6월 26일, 워싱턴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개최된 기자회견은 한국의 선거 시스템에 대해 국제적 차원의 우려를 제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습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단순한 의견이나 우려를 넘어서 구체적인 인물, 조직, 국가, 물적 증거 정황을 언급하며 사안을 심각하게 다뤘습니다.

3. 핵심 폭로 ① — 국제 선거 부정 카르텔

사진=NNP뉴스

 

밀스 대령은 “한국뿐 아니라 미국, 필리핀, 브라질 등 여러 국가에서 동일한 방식의 조기투표 조작과 기술 악용이 발생했다”고 언급하며, 이것이 단일 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국제 선거 조작 카르텔의 결과”라고 규정했습니다.

이 카르텔은 특정 선거 장비 업체, 국가기관, 국제기구, 특정 정치세력이 이익을 공유하며 유권자의 의사를 왜곡하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4. 핵심 폭로 ② — 한국 선관위와 A-WEB의 연결

사진=NNP뉴스

 

밀스 대령은 “한국 선관위는 국제 선거 기구 A-WEB의 실질적 운영 주체이며, 이 조직은 단순한 기술 지원 기관이 아니라 국제 선거 개입 인프라”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A-WEB이 미국 국제개발처(USAID)의 자금을 수년간 지원받았다는 점을 들어, “미국 납세자의 세금이 투명성과 감사 없이 사용되었다는 것만으로도 FBI와 법무부의 수사 착수가 정당화된다”고 강조했습니다.

5. 핵심 폭로 ③ — 왕후닝 실명 지목과 그 의미

사진+NNP뉴스

 

가장 큰 파장을 일으킨 대목은 중국 공산당 고위 인사 왕후닝(王沪宁)의 실명 지목입니다. 밀스 대령은 “왕후닝은 현재 중국 공산당 서열 4위이자 전국정치협상회의 주석으로, 한국 선거 개입을 실질적으로 조정한 인물이며, 이는 미국 정보기관이 파악한 정보에 기반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6. 관련 보도: NNP뉴스가 던진 의혹

사진=에포크타임즈

선관위 공식 유튜브 채널, ‘민주주의와 리더십’ 다큐서 공산당 지도자들 조명

 

미국 보수 언론 NNP뉴스는 이를 뒷받침하듯, 한국 선관위가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에서 2017년 제작된 ‘민주주의와 리더십’ 시리즈 다큐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왕후닝을 선정했던 점을 지적했습니다. 총 10편의 이 시리즈 중 3편이 중국 지도자에 집중되었으며, 미국과 독일 인물은 간략하게 다루어졌다는 점에서 “중국 중심적 편향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이 시리즈는 이후 삭제되었고, 현재 채널에서도 확인되지 않습니다.

7. 위조 신분증의 유통 경로: 서울발 대한항공편 언급

사진=NNP뉴스

 

밀스 대령은 “중국에서 제조된 위조 신분증 및 투표용지가 한국·홍콩·영국 등을 거쳐 미국에 유입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가운데 일부가 ‘서울발 대한항공 항공편’을 통해 유입된 정황이 있다는 보도는 NNP뉴스의 해설에서 구체적으로 언급되었습니다. 이 물류 경로는 현재 FBI와 미국 법무부가 추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 왜 이 사건은 '국제 이슈'인가?

표면적으로는 ‘한국 선거 문제’로 보일 수 있지만, 이 사안은

• 미국 납세자의 세금 사용
• 미국 선거 시스템과 유사한 부정 패턴
• 국제기구(A-WEB)와 다국적 장비업체 연루
• 중국 공산당의 전략 개입 의혹
  이라는 이유로 국제 안보 및 민주주의 시스템 전반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9. 전문가 분석: 공화국의 기반은 ‘신뢰 가능한 선거’

밀스 대령은 “선거 시스템은 신뢰가 전제되지 않으면 자유민주주의는 존재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전투표에서 특정 후보가 당일 투표보다 통계적으로 현저히 앞서는 것은 2020년 미국 대선에서도 문제 되었던 현상과 동일하다”며, “이는 정상적인 분포에서 벗어난, 조작의 신호”라고 단언했습니다.

10. 마무리: 대한민국은 지금 전환점에 서 있다

사진=NNP뉴스

“우리는 지금 대한민국 역사에서 가장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 한국은 미국과 피, 불, 강철로 맺어진 가장 가까운 동맹이다. 이 사안을 우리는 결코 방관할 수 없다.” 밀스 대령은 마지막 발언에서 이 사안을 ‘Seminal Moment’, 즉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분기점이라 명명하며 미국 내 조사를 예고했습니다.

11. 자주 묻는 질문 (FAQ)

Q1. A-WEB은 정확히 어떤 조직인가요?
A-WEB(Association of World Election Bodies)은 전 세계 선거관리기구들의 협의체로, 한국 중앙선관위가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Q2. 왕후닝은 왜 중요한 인물인가요?
그는 시진핑 체제의 이데올로기를 설계한 핵심 브레인으로, 미국 정보기관은 그가 국제 선거 조작의 조정자 역할을 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Q3. FBI와 미국 정부는 정말 수사에 착수했나요?
현재 ‘조사 가능성’을 언급한 상태이며, 관련 루트와 자금흐름 분석이 진행 중이라는 보도도 있습니다.

Q4. 한국 선관위는 이 문제에 대해 어떤 입장인가요?
공식적인 해명은 없는 상태이며, 과거 감사 요구를 ‘독립기관이므로 감사받을 의무 없다’며 거부한 전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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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P 방송] [NNP 영상뉴스] 존 밀스 대령 발언 전문(한글번역)

 

존 밀스 “한국 부정선거의 사실상 총감독은 왕후닝”

 

※ 본 콘텐츠는 2025년 6월 26일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 발언과 관련 보도(NNP뉴스, 에포크타임즈 등)를 기반으로 작성된 블로그 콘텐츠입니다. 본문에 포함된 분석 및 해석은 기자회견 발표자 및 외신 보도의 내용을 인용하여 구성된 것으로, 특정 개인이나 기관의 법적 책임 여부를 단정하는 취지의 내용이 아님을 밝힙니다.